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담 ==== 작곡 능력자 리코가 처음엔 입부를 거절했지만, 치카의 말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쳐나가기 위해 Aqours 활동에 힘을 보탠다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2화 방영 후 팬덤에서 최고의 이슈가 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쿠로사와 다이아]]의 일명 덕밍아웃(...) 장면이 꼽힌다. 1화에서 뿌려진 떡밥 덕에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정도로 여겨졌지만, 이번 화를 통해 뮤즈 덕후 겸 '''진성 [[러브라이버]]'''란 설정이 드러났기 때문. 그것도 웬만한 러브라이버들도 제대로 답하기 어려운 라이브 포지션 이동을 간단히 설명한다거나 μ's를 '''우주와도 같은 생명의 근원'''으로 칭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는 평가. --그리고 럽밍아웃을 한 계기가 된 뮤즈를 유즈로 읽는 것은 리더의 전통이라는 의견도-- 그리고 치카가 문제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자, 입으로 "뿌- 뿌!"라는 소리를 내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고 몰아붙이는 다이아의 모습이 --절정의-- 매력 포인트. 그리고 3번의 문제는 웬만한 러브라이버들도 한 번에 선뜻 대답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였다. 본가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전개에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전개에 대해서 '본가'가 '분가'에 너무 끼어드는 것 아닌가 하고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것이 치카에 의해서 방송으로 송출되었는데, 자타공인 만능 아가씨 속성의 학생회장이 팔자에도 없는 [[덕밍아웃]]을 하고 만다. 그리고 이 방송을 듣고 난 뒤 루비의 착잡한 표정을 보고 팬들은 스쿨 아이돌에 관련 떡밥이라 추측했으며, 1기 4화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뤘다. 치카가 [[Snow halation(곡)|Snow halation]]과 같이 사랑 노래를 만들자고 할 때 리코가 치카는 연애 경험이 없지 않느냐며 의문을 표하는데, 이에 치카는 그럼 이 곡을 만든 [[μ’s]]는 연애한 경험이 있냐며 노트북으로 찾아보는 장면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하자면 [[LoveLive! μ’s Fan Meeting in 상하이 ~Talk & Live~|LoveLive! μ's]]는, 특히 작사 담당 [[소노다 우미]]는 [[솔로|연애를 하지 않았다]]. 작중에서 Snow halation이 나오기 전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이유도 이 때문.Snow halation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고 싶다면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2기 8화를 보면 된다. 1화에서 주목을 받은 [[츠시마 요시코]]의 경우 2화에선 등장시간이 상당히 적지만, '''"나의 리틀 데몬이 되지 않을래?"'''란 중2병 자기소개로 반 친구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쪽팔려서 냅다 튀는 모습을 선보여 짧고 굵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대목에서 유독 루비만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 요시코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 보디터치만으로도 엄청 부끄러워하는 [[쿠로사와 루비]]가 치카의 막대사탕 낚시에 걸려서 유인되는 장면도 보기 좋았다는 평가.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둘과 친분이 쌓였으니 영입을 목표로 하는 치카 입장에선 추후에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루비를 낚으려고 꺼낸 막대사탕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루비의 입에 정확이 넣는 치카의 범상치 않은 행동을 전작에서 호노카가 보여준 아메야메!급으로 여겨 스쿨 아이돌 대장의 덕목을 보여주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치카와 요우, 리코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가 이 3인의 분량과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치카의 스쿨 아이돌 동경의 정도와 리코가 피아노 연주에서 트라우마를 느껴 슬럼프라는 설정도 공개되어 추후 스토리 진행에서의 떡밥도 충실히 남겼다. 카난은 등장 자체는 짧지만 리코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주었으며, 하나마루도 특유의 사투리를 팍팍 써주며 루비와 함께 제법 출연분량을 확보했다. 이번 2화에서 [[오하라 마리]]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3화 예고에서 뒷모습뿐이지만 일단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봐서 등장 자체는 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3화에서 비중이 생겼다. 리코와 치카가 손가락을 맞대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아직은 소극적인 듯 발코니에 서서 손을 뻗는 --160cm의-- 리코, 그리고 그런 리코에게 닿기 위해 떨어지는 것도 두렵지 않은 듯 몸 절반 이상을 창 밖에 내놓은 채 팔을 뻗는 --157cm의-- 치카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리며 스쿨 아이돌에 대한 서로의 미음을 그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험하게 그럴 바에 대문으로 내려가면 되지 않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캐릭터 내면을 그려내기 위한 연출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치카가 하굣길에 "사쿠라우치!"라고 리코를 찾는 장면이 2화에서 호노카가 [[칸다묘진]]에서 마키를 찾자 "니시키노!"라고 부르는 구도와 비슷하며 엔딩에서 Aqours가 모여 응원용 수술을 들고 노래를 하는 장면은 [[どんなときもずっと]]에서 뮤즈가 모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오마주했다. 그리고 엔딩서 노래하는 멤버 중 특이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있는 전작의 전통(?)이 이번에도 이어지는 게 특징. 뮤즈는 린이 마라카스를 흔들고 호노카가 린을 따라 춤을 추며 니코는 다른 멤버와 달리 등을 보이고 있는데, Aqours는 요우가 오른손을 위로 치켜들고 있고 요시코가 까치발로 서 있다가 점프를 한다. 과거 회상장면에서 나온 유치원~초등학생 시점의 리코는 니코의 양 갈래 머리와 비슷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 전편의 교복 탈의에 이어 이번 화에서는 [[아이스께끼|귤대장님의 치마 들추기]]로 다시 리코의 좋은 서비스 신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